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옥포 해전 (문단 편집) === 드라마 [[징비록(드라마)|징비록]] === [[징비록(드라마)]]에서 19화에 등장했다. [[불멸의 이순신]]과는 달리 기록대로 조선 수군의 피해는 전무한 일방적인 포격전으로 묘사되었다. 평양성에 몽진해 있던 선조가 받은 이순신의 승전 상소를 재현하는 형식처럼 나온다. 출전한 이순신 함대가 [[도도 다카토라]]의 본진이 있는 옥포를 포위한 후, 넓게 펼쳐 공격한다고 작전을 지시한다. 조선 수군이 포위했다는 소식을 들은 도도는 즉시 병사들에게 승선 명령을 내리고 함대를 끌고 나가려지만 이미 독안에 든 쥐였다. 이에 도도는 돌격하여 포위망을 뚫으라고 지시한다. 이에 적선이 진격을 하자 이순신은 저들이 사정거리 안에 들어오기를 기다리면서 일자진을 편다.[* 이 때 한 말이 '''"가벼이 움직이지 말게. 침착하게, 태산같이 무겁게 움직여야 하네."''' 이는 실제로도 나왔다.] 그리고 사정거리에 들어오자 포격을 명하고 이에 일본군 함대는 쑥대밭이 된다. 결과는 부상자 하나 없는 압승이었다.[* 실제로는 순천 대장선의 정병 이선지가 왼팔에 화살을 맞았었다. 다만 부상자가 단 1명 발생한 만큼 전투가 끝난 시점에는 부상자 발생 사실을 모르고 재정비 이후에야 발견했을 수도 있기에 딱히 틀린 연출은 아니다.] 전투 직후 벙벙하게 있다가 결과를 부관에게 보고받는 도도의 절규가 꽤나 볼만하다. 도도는 이순신의 이름을 확인한 후, 이 치욕을 씻겠다고 다짐한다. 한편 승리를 확인한 이순신은 대승이라 말하는 송희립에게 '''"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네. 적들의 끝은 더 참혹할 것이야."'''라고 말한다. 도도의 대장선이 빠져나간 것을 정운이 추격하려 하자 도도의 이름을 확인하며 '''"그 자는 살아남은 것이 죽는 것보다 더 고통스럽다는 것을 곧 깨닫게 될 것이야."'''라고 하며 앞으로도 승리를 이어나갈 것을 다짐한다. 전반적인 CG나 연출 등이 빈약한 편이고 [[불멸의 이순신]]에서의 촬영분을 수정 및 합성하기도 했으나 징비록에서 새로 찍은 장면들이 대부분이며 전작과는 달리 그나마 포격전의 고증은 잘 된 편이다. 그리고 롱 테이크 형식과 슬로우 모션 등을 넣어 일본군을 학살하다시피 하는 모습은 통쾌감을 준다. 여담으로 [[탄금대 전투]]와 함께 징비록의 오프닝 OST가 풀버전으로 나온다.[* 탄금대 전투 부분의 경우에는 후반부가 좀 짤리기는 했지만 거의 다 나왔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